채리나 남편 박용근 살인 사건 당시 상황
채리나 박용근 부부는 작년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6개월차 신혼부부의 달달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둘의 첫 만남은 팬과 스타로써의 만남이었고
누나 동생사이로 야구장에서 종종 봤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채리나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2012년 10월 강남 한 술집에서 채리나와 박용근
그리고 쿨 김성수 전 부인이 함께 있는 자리였죠.
당시 사건에서 김성수 전 부인인 강씨가 흉기에
찔려서 사망하게 되었고 박용근 역시 복부에 찔려
큰 수술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크게 다쳤고 채리나는 자신 때문에 다쳤다는 생각에
깨어나기만 하면 뭐든 다 해주겠다고 기대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수술이 끝나고 나서 박용근에게 장문의 문자가
왔다고 하는데 야구를 다시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지만
누나를 좋아한다고 보냈다고 하죠.
그렇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으며 박용근은 현재 kt 소속 야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네요.
힘들도 무서웠던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서로에
대한 정을 더 느꼈을텐데 앞으로 예쁜 사랑만
하기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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