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동공지진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당황
현재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탄핵이 결정되기 전인 작년 24일에 뉴스룸에 출연해서 손석희
앵커와 당시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김무성 동공지진이라는 영상으로 당시 상황을 대변해주네요.
먼저 김무성 전 대표는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더라도
지금의 구조라면 다시 이와 같은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현재의 헌법 틀을 권력이 분산될 수 있도록 개헌을
진행해야 된다는 의견을 밝혔죠.
이에 손석희 앵커가 내각제 개헌이 진행되면 총선 출마는
하셔야 되겠다고 이야기하자 김무성 동공지진이 일어나면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손 앵커가 총선 불출마 생각이
번복될 수도 있다고 이해할 수도 있다고 하자 김무성은
그 문제에 대해 조금 색각을 해봐야겠다고 답을 회피했죠.
김무성 동공지진으로 속내를 들켜버렸다고 할 수 있겠네요.
네티즌들은 이 움짤을 만들어서 게시물에 올리면서
개헌으로 권력나눠먹기 속내를 들키다라는 댓글과
진도 9.0지진이라는 댓글도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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