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의 후속작으로 sbs는 또다시 사극을
들고 나왔는데 바로 지금하고 있는 대박이죠.
육룡이 나르샤는 50부작으로 장편 드라마였는데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다들 연기력이 좋아 한 번도
월화드라마 1위를 놓치지 않았었죠.
육룡이가 끝나는 무렵에 방송 3사에서 모두
강력한 드라마를 내놓았는데 지금까지 승리는
대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박 몇부작 할지 궁금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24부작으로 중편 드라마정도 될 것 같아요.
장근석과 여진구 조합이 어떤 캐미를 가져올지
그리고 숙종과 영조 사이에 있는 사건을
토대로 허구를 더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sbs
사극 불패를 이어갈지 궁금해지는 부분이죠.
극 중 형제로 나오는 장근석 여진구가
성인이 되어 만나는 장면이 나오게 될텐데
살아서는 안될 왕의 아들과 왕이 될 수 없는
왕의 아들이 벌이는 한판 승부 결론은
나와있지만 전개과정이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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