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스타

김현철 토고 무한도전 못나온 이유

무한도전 분쟁조정 위원회에서 오랜만에

김현철이 등장했는데 2006년 이후 10년 만이죠.

10년간 김현철이 무한도전에 나온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김현철 토고 사건이죠.

김현철 토고 사건은 2006년 월드컵 때의

상황으로 당시 한국과 토고와의 경기에

같이 응원하는 게스트로 출연했고 한국이

토고에 골을 먹자 X발이라고 욕을 한 것이

그대로 방송에 나가서 이미지가 하락하게 된거죠.

그렇게 10년만에 무한도전에 나온 김현철은

당시 상황에 대한 해명을 했는데 PD가 방송이라

생각하지 말고 집에서 응원하는 것처럼 해달라고

요청했고 김현철은 이에 정말로 집에서 응원하는

것처럼 편안하게 진행한 것인데요.

또한 편집해준다고 했으나 X는 삐처리가 되고

발이 나감으로써 어떤 말을 했는지 알 수 있었죠.

이렇게 10년이 지난 지금 김현철 토고 해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는데 지금은 음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철 유쾌하면서도 멋있네요.

정형돈 무한도전 복귀 브렉시트 예언은 대체 언제?

불안증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정형돈은 올해

여름쯤 무한도전에 복귀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면서 어느 편부터 합류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정형돈 무한도전 복귀를 통해서 다른 방송도

하나 둘 복귀하게 될 것 같으며 사대천왕으로

방송 진행은 물론 치고 빠져야 될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정형돈만의 진행능력은 광희에게도

큰 힘이 될 것 같고 기다려지게 되네요.

그런데 예전에 정형돈 브렉시트 예언을 했다는데

와~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대박인 것 같죠.

물론 정확하게 예언한 것은 아니고요.

무한도전 우천시 취소 특집을 통해 유재석이

정형돈에게 유럽연합에 속하지 않는 국가는?

이라는 질문을 건냈는데요.

보기 중에서 여러차례 영국이라고 이야기한 것이죠.

뭐 별 의도는 없었지만 지금 상황이랑 맞물려서

정형돈 브렉시트 예언으로 불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