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스타

서정희 나이 인스타그램 지금까지 심경 고백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과거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 전했는데요.

서정희 인스타그램 글을 보면 자신만 철저히 혼자였던 것

같았던 때가 있었고 그때는 다른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웃는 모습이 보기 싫어 미칠 것 같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신은 이렇게 울고 있고 죽을 것 같은데

자신만 빼고 전부 행복해 보였으며 어딜가나 벽에

막힌 것 같았고 버려진 고아, 하늘 아래 혼자 같았다고 하네요.

서정희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junghee_suh/

그런 자신을 당해도 싸다 그럴 줄 알았다고 활을 쏘아댔고

그때 마음이 찢겨져 나갔으며 매일 죽음까지 생각했다고 하죠.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나를 사랑하는건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이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다른 사람의 위로와 용서

사랑을 기다리지 않고 나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며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른 사람을 탓했던 시간이 부끄러웠다고 합니다.

아프지만 참고, 웃고, 바라고, 기다리고, 믿고, 새벽기도로

오늘도 일어서고 있다면서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죠.

서정희 나이는 55세이지만 완전 동안인데요.

지금부터라도 행복한 인생의 시작이 될 수 있을 듯 싶어요.

서정희는 에세이집 '정희' 출간을 앞두고 있는데

힘들었던 시간들 잘 이겨내시고 누군가는 응원해주는 분들도

많으니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