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과 화요일은 좋은 드라마들이
쏟아져 나와 드라마 대란이 되었는데요.
시청률도 거의 비슷비슷해서 언제든지
순위는 뒤집어질 수 있는 것 같네요.
그 중 몬스터도 있죠.
몬스터 1~2회에서 등장했던 이기광은
아이돌들의 발연기 논란을 잠식시키듯이
조금 부족한 면은 있긴 했지만 나름
선방하고 점차 나아지는 모습이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몬스터 이기광 연기 2회만
잠시 보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평이 많았죠.
연기 준비를 많이하고 나온 것 같더라고요.
이제는 아이돌 발연기에 대한 수식어가
사라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몬스터 이기광 연기는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 만나게 될 이기광을 기대하게
만들고 나름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잠시 등장이었지만 임팩트는 충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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