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엄기준 1인2역 미친 연기력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연기자들의 미친 연기력으로
긴장감 넘치는 엄청난 흡입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중 피고인 엄기준 1인2역 연기는 최고더라고요.
예전부터 연기력 대박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피고인에서의 1인2역은 정말 대박이에요.
얼굴은 같지만 성격이 완전히 다른 쌍둥이 차선호, 차민호
역할을 소화했는데 이성적이고 차분한 차선호의 연기와
미치광이 같으며 저돌적인 살인마 차민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특히 차선호가 병원에서 사망선고가 떨어지자
웃음과 울음이 섞인 표정은 소름이었어요.
현재 엄기준과 지성이 어떻게 대립하게 되는지는
나와있지만 가족을 죽인 살인사건은 어떻게 된 것인지에
대해 전혀 나와있지 않아서 어떤 실마리로 왜 그렇게
된 것인지를 점차 밝혀나가게 될 것으로 보이네요.
피고인 엄기준 1인2역은 형 차선호의 삶을 연기하는
차민호를 연기하게 하는데 엄기준 아니었으면 대체
어떤 배우가 어렇게 완벽하게 할 수 있을지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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