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엉 오디션 페이스북 제주도 방문 이유는?
김정남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는 베트남 여성 도안티 흐엉은
올해 29으로 그녀에 대한 과거 이력에 관심이 모여지고 있는데요.
아이돌 지망생으로 오디션에 출연한 과거 이력이 알려졌으며
제주도에 방문했던 기록과 온다는 발언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흐엉 오디션은 베트남 TV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었으며
당시 영상이 30초 정도 게제 되었는데 노래 몇 소절을 부르다
탈락했고 더이상 진출을 하지 못했던 영상이죠.
이런 흐엉이 김정남 살해 용의자라니 정말 놀랄 일이네요.
흐엉 페이스북을 보면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반도 출신 남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하죠.
또한 사건 발생 전에 흐엉 제주도 방문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해서 섬뜩한 느낌이 드네요.
말레이시아 경찰은 흐엉이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근무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흐엉은 자신의 손에 독극물을 묻혀 김정남
얼굴에 문질렀다고 하는데 한 편에서는 말을 잘 듣는 흐엉이
이용당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어 사건의 전말이
어떻게 된 것인지 세계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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