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국정원 댓글 관련 의혹 해명
무한도전에도 출연해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서경덕 교수가
국정원 댓글 관련 의혹이 있었고 이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자신의 의혹을 해명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인데 왜곡된 역사와
한국 홍보를 위해 노력하는 분으로 예전 무한도전에서 비빔밥 광고
하하와 하시마섬 방문 등으로 유명인이 되었죠.
서경덕 국정원 댓글 공작 논란은 이명박 정부 당시
민간인 댓글부태 팀장을 맡았던 18명을 수사하던 중
서경덕 교수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에 서경덕 교수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자신은 국정원 댓글팀장을 맞지 않았고 자신이 국정원에
다니시는 분들 중 한 분을 알고 있는데 그 분이 실적이
모자라 자신의 이름을 팔았다고 합니다.
모두 허위사실이며 서경덕 교수와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혀지는 것인데 그 국정원 직원이 모두 실토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향후 검찰에서 연락이 오는대로 바로 출두해서
사실관계를 당당하게 밝히고 명예회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서경덕 국정원 아는 사람이 댓글공작부대에
속해있었던 사람이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으며 앞으로
검찰 조사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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