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스타

송대관 매니저 홍씨 여가수 누구?

송대관은 1일에 방송되었던 가요무대 녹화를

참여하던 도중 여가수 매니저 홍씨로부터

폭언을 듣고 병원에 입원하기까지 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1일 방송되었던 가요무대는 지난달 24일에 녹화가

진행되었는데 한 트로트 후배 여가수의 매니저가

폭언을 퍼부었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트로트 여가수가

누구인지 추측이 되고 있는 상황이죠.

당시 상황에 대해 송대관 측에서 들으면

가요무대를 마치고 나오던 송대관이 매니저 홍씨의

인사를 제대로 받아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왜 자신의 인사를 똑바로 받아주지 않느냐

내가 누군지 아느냐 노래 못하게 하겠다

죽여버리겠다 등의 폭언을 퍼부었다고 하죠.

이에 송대관은 큰 충격을 받고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으며 급성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하네요.

기사화되자 매니저 홍씨도 반박하면서

너무 와전된 것 같다며 대선이 끝나면

기자회견을 통해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알려왔는데요.

홍씨도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기사에

나와있는 것처럼 그런 사실은 없다고 하네요.

누구의 이야기가 진실인지는 대선이 끝난

뒤에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둘 사이에 오해를 풀고 극적 화해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들도 많더라고요.

매니저 홍씨 여가수가 누군지는 그때가 되면

정확하게 밝혀질 것으로 보이며 진실이

무엇인지 무분별한 비난보다 기다려봐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