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갓뚜기 불리는 이유

 

 

27일부터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과의 대화에

중견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오뚜기만 초청을 받았다고

알려지면서 오뚜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오뚜기는 갓뚜기로 불리고 있으며 2015년에는

마트 시식 판촉사원 1,800여명 모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었죠.

 

 

이는 고 함태호 명예회장의 경영원칙으로

사람을 비정규직으로 쓰지말라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며 기간제 근로자는 1.16%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또한 석봉토스트에 소스를 무료로 제공한 내용도

알려지게 되었는데 석봉토스트 성공 신화와 선행사실이

알려지자 오뚜기 사장님이 감동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데 도움을 주겠다며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남몰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을

후원했으며 상송세도 성살하게 낸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에게 갓뚜기로 불리게 되었죠.

 

 

많은 분들이 착한 기업을 살리고 도와주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며 마트에서 저렴한 것만 찾았는데 갓뚜기

이야기를 듣고 오뚜기만 찾는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네요.

 

 

최근 실검에서도 계속 있으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오뚜기 앞으로도 계속 갓뚜기로 착한 기업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랄께요.

 

Posted by 웃음의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