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병 cctv 확인 요청했더니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HUS(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리는 사건이 발생해서 모두들 놀라고 있는 상황인데요.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었고
CCTV를 통해 확인부탁드린다고 했더니 매장에서
CCTV는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쓰일 수
없다는 이야기만 했다고 하더라고요.
맥도날드 측에서는 어머니께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통화를 종료합니다라는 이야기밖에는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재 맥도날드 햄버거병에 걸린 아동은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고 하루에 8~10시간씩 복막 투석을 받고 있는
상태라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피해 아동이 겪고 있는 HUS는 고기를 갈아서
덜 익혀 먹었을 때 발병하는 질병이죠.
만약 내 아이가 저런 상황에 당사자였다면
정말 피가 거꾸로 솟고 눈이 돌아갈 것 같아요.
정확한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며 CCTV 확인 요청 거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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